개소리도 휘황찬란하게 한다. 내 마음이 아프다.내 마음이!!!당신 와이프 생각하니!!!

연예인은 대중의 호감이 있어야 먹고 사는거 아냐? 대다수의 사람에게 극혐인 불륜 / 이혼 했으니 욕먹고 안나오게 된거지

그르게 개인의 이혼이고 불륜인데 남이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침해지. 인터넷의 발달로 도가 지나치다.

아픔보다는 안타까운건데? 너무 도발하지 마요.

우리를 아프게 하지 않았어도 너와 네 자식이 겪었을, 앞으로 겪게될 아픔들에 우리는 분노하고 공감하는거야. 사람은 공감이란 걸 한단다. 그게 사람이고... 평생 아빠라고 생각하면 바람피운놈, 이상한 사람으로만 기억하게 될 네 자녀의 아픔에 우리가 분노하는거야. 왜 네 잘못된 선택으로 아프지 말아야 할 사람이 아파야 하는데?! 남 일에 왜 관심이 많냐고? 너의 쾌락을 위해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너로 인해 평생 가슴에 멍을 지게됐는데 그럼 그 사람들은 누구와 아픔을 나눠줄건데.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할 가수가 남의 관심이 싫으면 안하고 그냥 일반인으로 살면 돼.. 우리는 타인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것 뿐이야. 동정? 글쎄? 남은 아내와 아이들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것이 너를 영원히 기억하게 할거야. 그러면 앞으로 쭉 쾌락에 파묻히려 한 선택이 어떤 건지 차근차근 곱씹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