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數據
關鍵字
Threads
Login
串文
串文鏈結
2024-09-17 01:41
명절에 제사 지내는 집이 더 일반적인 집이죠? 나는 친할머니 종교이슈로 살면서 제사를 한번도 듣도 보도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만약 제사하는 집안과 결혼하면 어떤 포지션이 되어야하나요??
讚
回覆
轉發
作者
어쩌겠어해내야지 | 람ㅋ
ramc55
粉絲
串文
136+
讚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
用戶
內容
一天內
달로(Hyemin Lim)
darlo_hyemin
제사를 지내야 하겠지 아마도! 우리 큰집이 그래. 그래서 우리 사촌오빠들과 결혼한 새언니들 보면 내가 그냥 미안한 맴이 들어….. 반대로 나는 결혼하고 보니 제사를 안지내는 집이더라구!! 처음엔 어색했는데 편하더라. 근데 시할머님 돌아가시고 나선 약식으로 차례상 차리시긴 해. (몇년만 하자고 하셨는데 아직 계속 하는중이구) 원래 제사를 안지냈던 집이라서 규칙이 없구 정말 약간만 더 음식 준비하시는 편. 우리 큰집은 차례상 4개(상이 4개니, 음식이 겁나 많겠지?)고, 꼭 올라가는 음식도 있고, 할머니와 그 윗대 조상들부터 뭔가 규칙과 문화가 전수된 느낌… 어릴 때 꼭 나도 심부름이라도 도와야 했고 아들들도 일 했어 (밤 까고 과일 씻고 제기 닦고 등) 안 그러면 안 끝남 ㅋㅋㅋㅋㅋ 이정도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내 생각이구) 아무래도 본인의 유년기 기억과 비교가 크게 되면 적응하는데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할지도
一天內
SS
shinji_crawford
하기나름이지만 우리는 우리집끼리 간단히 차리는데 나름대로 약소하나마 차리고 강아지들과 같이 두런두런 모여서 음식을 먹는! 내맘대로 차례인집도 있음 마음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