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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08:13
100일 조금 안된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 다녀오는 건 무리일까? 안 가는 이유가 귀신, 미신 때문이야 아니면 아기 컨디션, 면역력 때문이야? 외할머니 돌아가신 거라 나도 가야 하는데 부모님은 절대 오지 말라 하시네 왜지? 왜 오지 말라 하시는 거지? 그렇다고 진짜 안 가기엔 자식 도리가 아니지 않아? 장례식장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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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darck
kokoda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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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lee_heesung79
어른들 말씀 들어서 나쁠거 없어요.
3 小時內
iii.ii.i3
나도 이번 추석에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아기 맡길곳이 없어서 안갔다가 연휴끝나면 얼집맡기고 아침일찍 발인날 가기로했어.. 울 엄마아빠도 애기때문에 오지말라는 얘기많이하고 주변에서도 그러더라 이 전에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애기있다고 애기맡기고 나만 갔다가 저녁에 다시 집가서 애기보고그랬어
4 小時內
Yunju Lee
yunju333
가족 장례는 참여하는거야.. 임산부도 가족 장례는 갈수있어
4 小時內
어경운
urkyoungwoon
미신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 오는데 면역력 약한 아기와 함께는 주위가 ... 꼭 가셔야 하시면 아기는 맡기시고 다녀오면 하는 생각입니다
5 小時內
sungjin
jayou1017
어른들은 오지 말라하지만 본인 의지로 가는거는 막지못해요 힘들까봐 그러신듯 미신은 믿지 마세요 내맘 가는데로 하세요
5 小時內
sio2crystal2024
나 태어나고 두달 안 돼서 울 외할머니 돌아가셨어. 엄마는 산후조리도 다 안 끝난 몸으로 떡애기인 나 데리고 외갓집에 가셨고, 엄마의 엄마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갓난애기 옆방에 뉘어놓고 외할머니를 간호했대. 문 열린 문지방을 사이에 두고 난 살겠다고 버둥거리고, 외할머니는 돌아가신 거지. 딸만 다섯 둔 외할머니는 내가 딸이라고 얼굴도 제대로 안 보시고 “이삐다…”라고 하셨대. 아직 핏덩이 같은 애기였는데. 그렇게 나는 외할머니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뵌거야. 근데 신기한게 외갓집 마당에서 엄마가 나를 안고 “어머니~”하면서 엉엉 우시던 게 기억나. 기억 날 리가 없는데 그 광경과 엄마가 나를 꼭 안고 있던 느낌까지도 기억나. 나중에 꾼 꿈이겠지? 조작된 기억이겠지만, 사람이 막 임종한 그 광경이 무섭거나 어둡지 않고, 따뜻해. 내 외할머니니까. 그냥 그렇다고. 글 읽다가 생각 나서.
5 小時內
b_jinnnnna
상문이라고 하는게 있어서 그래요 저희 할머니께서 제 위의 언니를 낳고 100일이 안되었을 무렵 장례식에 다녀오셨는데 그 후 언니가 이유모를 고열에 시달렸어요.... 병원이란 병원을 다녔는데도 이유를 찾지 못했는데 아빠가 무속인을 찾아갔는지 절을 찾아갔는지해서 상문이란걸 알았다 하더라구요 상문을 풀려면 굿을 해야하는데 그 준비 과정에서 언니는 버티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합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 결혼해서 첫아이를 낳으니 친정엄마가 얘기해주시더군요 저도 둘째 출산과 동시에 작은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에는 남편만 다녀왔었어요 미신 믿지 않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무시할 수는 없는것같아 아이들 어릴때 장례식 가야하는 일에는 온갖 미신들은 다 하며 다녀왔던것같아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생각합니다
8 小時內
lxnxiz_
절대 안돼 아무리 100일이 조금이 안되도 아기 데리고 가면 죽은 영혼이 아기 한테도 영향을 끼칠수 있어서 어른들이 절대 데리고 가지 말라는거야 아무리 가족, 친척이어도 남편이나 집안 다른 식구들을 보내지 절대 아이와 함께 엄마랑 같이 가면 안되
17 小時內
🐕82.우영재🐩
kor_eclipse
고3때 할아버지 장례식장에도 안불렀음.
一天內
jungahgram
우리 시아버님이 시아버님 친구분 아기가 아프다고 병원같이 가셨는데 그 아기가 죽었데.. 친구분이 너무 경황이 없으셔서 아버님이 도와주셨는데 그 이후로 남편은 이유도 없이 밥을 안먹어서 살가죽이 늘어질 정도 였데 당연히 시부모님은 애기가 밥 안먹고 까탈부리나보다 했는데 후에 어떤 점집에서 아기가 밥안먹고 속 썩이던걸 맞추더래 상갓집 간적 없냐고 물어보면서, 근데 당연히 상갓집은 간적이 없으니 없다고 했는데 위에 아버님이 도와주신게 상갓집 간걸로 치더라구, 이후에 남편은 키가 엄청 작았어 어릴때 잘먹어야 되는데 안먹어서.. 그 이후에 어머님이 남편 키작은게 속상해서 빵이랑 우유를 들도 다니시면서 엄청 먹였더니 고등학교때 키가 쑤욱 크더래. 지금은 멀쩡해, 너무 급하게 크느라 기흉있는것만 빼면, 이런이야기를 그냥 상황이 맞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믿고 안믿고는 본인 생각이지 싶어..! 내운명 어찌할 수 없지만 나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믿고 안좋은건 조심해야지 생각하는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