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12:18
우리 남편은 그래도 아직 나 어화둥둥 해줘서 다행..후욱 (안그랬음 이번 명절끝나고 바로 무시무시한 잡도리였을텐데) 지금 전어 먹으면서 술먹는데, 내가 스레드 하다가 헬스키친보다가 삼시세끼 보다가 무심결에 “술 업떠!! 술 따라!!” 하니까 깻잎쌈 입에 부리나케 넣고 맥주 따라줌;;;; 물론 나도 “아 오빠미안. 술 따 라 쥬 세 요” 하는데 그냥 허허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다섯살차이야 “저 맥주 페트 너무 무거워서~~ 따라줘서 감쟈합니다~~“ 했어!!!! 걱정마! 막내랑 막둥이랑 만나서 하루하루 유쾌천불까르륵아오싀바 스런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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