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14:50
둥이 호칭(?) 고민으로 어제 글 썼는데 쓰친들이 많이 도움줘서 마음이 좀 편안해졌어! 그나저나 나 어제오늘 아들한테 찐 감동받았잖아.... 먼저 우리집은 둥이라 그런지 둘의 성향이 달라서 그런지 하루에 자는시간말고는 하루종일 싸워. 어제 놀이방있는 식당에 갔는데 먼저 놀고 밥 먹겠대서 알겠다고하고 들여보냈는데 다른 아이들이랑 같이 얼음땡 놀이를 하더라? 술래를 정하려고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다같이 동그랗게 서있는데 딸랑구가 혼자 뒤에 있더라고 원래도 내성적인아이라 걱정하면서 보고만 있었는데 아들이 어깨쪽 옷을 잡아끌고 안쪽으로 들이더라고 (집에선 왤캐 발로 밀어내고 때리냐...) 그리고 오늘은 댓글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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