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4 12:40
예전엔 열심히 살고 자기자신에 대한 글 많이 올리는 계정을 딱히 팔로우하거나 그러지 않았다. 그리 좋게 보지도 않았고. 그런데 돌아보니 나는 내 자신이 초연한 사람이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마음 속에 질투심이 있기에 그랬던 거더라고. 실은 나도 그렇게 살고 싶었고 살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거나 그렇게 할 자신이 없어서 스스로를 기만하고 눈을 돌렸던... 그래서 그런 마음을 버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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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_of_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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