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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20:42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기던 사람이 그것을 그만두게 되는 시점이 있다 바로, 보람이 없음을 느끼는 때다 무언가를 돌려 받고자 건넨 배려는 아니었지만, 그저 조금 더 행복하기를 지금보다 덜 힘들어하기를 바라던 진심이 무색해지는 순간 실은 그저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음을 깨닫는 순간, 오랜시간 챙겨주던 사소한 일들조차 모두 그만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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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Ji-Soo
jennifer_bli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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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eong Lee
sojeong_yii
최근에 저도 20년 넘게 혼자 사람들의 안부를 챙기던 일을 관뒀어요. 내 연락에 다들 조금 더 하루가 행복하기를 바랬을 뿐인데... 그냥 부질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밑빠진 독에 혼자 물을 붓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