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11:13
퇴근하고 들어와서 뛸까말까 고민하다가 저녁까지 먹고.. 소화시키고 뛰어야지 하면서 이불속에 숨어있다가 주섬주섬 나와서 뛰었습니다.
템포런이라고 하던가요? 좀 빠르게 뛰어봤습니다.
LSD가 코호흡이 편하게 유지 가능한 수준의 러닝이라면
템포 런은 코호흡을 유지하기엔 좀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실제로도 이런 강도와 페이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낀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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