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들어가기전….짧은 단상… 요즈음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나만의 원칙이 세워졌는데.. 만나자고 연락오는 사람의 이름을 들었을때 떠오르는 이미지, 과거 그 사람과의 교감 등에 따라 나뉘지는 듯… 예전에는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다 만나고 했는데, 40이 넘어가니…사람 가려서 만나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 듯.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내 이미지는 어떤지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