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15:22
<다정한 첫사랑과 이별 2> 힘든시기에 위안을 전혀 얻을수없고 만나면 오히려 남친 푸념만듣다와야하니 점점 지치게 되었다 .. 그렇게 결국 내가 먼저 몇번의 이별을 말했고, 그는 매번 붙잡았지만 .. 결국 세번째쯤 되었을때 우린 진짜 이별하게 되었다. 지금이라면 더 잘 해냈을수도 있었겠지만, 둘 다 어렸기에 그 시기를 현명하게 넘기긴 힘들었던 듯. 안 될 타이밍이었다 우린. 그렇게 25에 만나 4년을 사귀고 헤어졌다. 헤어지고 보니 첫 연애라 내가 부족했던 점이 많았던 것 같아서.. 미안한게 많은것 같아서.. 나는 만나는 동안 좋은 여친이었을까.. 그는 좋은 남친이었는데. 내가 너무 부족한게 많지는 않았을까.. 처음이라 모르는게 많았던것같은데.. 다음, 또 다음의 연애를 하며 성숙해지고 더 배려하고 표현하는 연애를 할 수 있게되면서 늘 첫사랑인 첫남친에게 미안했던 것 같다. 화이트데이때 대학교 강의실까지 꽃다발 들고와 온동네방네 이벤트해주고
回覆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發文前

68

發文後24小時

74

變化

+6 (8.82%)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