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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1:10
긍정적으로 살기로 했는데 이거 진짜 어렵넹! 나는 나에대한 자신감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조금만 상황이 버겁거나 힘들어지면 심하게 자책하게되. 이건 타고난 성향이라 어쩔 수 없어 나는 자라면서 칭찬받고 인정을 받은적이 없거든 그래서 나조차도 나를 잘 못믿겠고 안되는 일에 그럴수도 있지가 아니라 내가 그럼 그렇지 이래버려 자존감 올리기 쉽지가 않다 이러다 또 땅굴팔거 같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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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져스
changers_100
스친아, 걱정하는 거 같아 응원해. 스치니 글 보니 타고난 성향이 어떤 건지 어떨 때 타고난 성향보다 더 자책하고 있어서 땅꿀 파는 건지 메타인지로 바라보고 있으니 지금 이렇게 글을 쓴 걸로 보여. 이미 다 알고 있네!! ㅎㅎ 대단하고 멋져. 알고 있는 대로 걱정스런 감정을 가라앉힌채 한발만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리보면 좀 편하지 않을까? 분명 5년전, 10년 전 나보다는 성숙한 모습이 지금일 테니깐 미래도 그럴꺼라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