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적인 해석을 원하시면... 교회 분들과 얘기해보심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쓰레드에서 비교인분들의 의견을 구하시고 싶으시다면, 유난이 맞습니다. 주변이 아니라 아이가 유난이라고 생각할/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좀 있어요. 아이를 종교적인 맥락에서 충분히 설득 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작은 상처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먼저 소통하는 걸 추천해요.

저는 안보내요^^ㅎ

아이의 의견을 따른다. 친구들과 한참 즐기는 게 좋을 나이인지 몰라서~

모태신앙으로 키우겠네.. 선택의 자유도 얻지못하는 애들이 불쌍하네... ㅠㅠㅠ

“크리스천으로” 이거 같은 기독교인이지만 참 보기싫은단어다. 엄청 유난스러워보임. 자의식과잉일거같음. ㅜㅜ

조심스레 미국사는 교포로 경험을 이야기한다면, 한국교민교회에선 할로윈을 엄청 피하려고 하지만, 정작미국인들은 별로 종교와 관련짓지 않고 자유롭게 커스툼도 입고 캔디도 받으러 다니는 캐쥬얼한 행사야…악마숭배니 이런건 오직 한국교회만.. 어쩌다 한인사회 할로윈은 이렇게 됬을까 나도 의문점이 있었어. (난 미국산지는 37년쯤 되었고, 교회다녀 😆) 할로윈때 오밤중에 돌아다니는 젊은이들(?) 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은건 사실이지.. 암튼~ celebrate 하던말던은 개인의 자유니 별로 나쁘다 좋다는 없는것 같아.

ㅋㅋ신기하다 신기해

유난은 아니고..작년에 나도 같은 고민을 했지~그냥 외국엔 이런문화가 있는데…엄마는 하나님을 믿는 입장으로 그닥 유쾌하지않은 행사라고~ 그리고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어떨까~?주변에 아이에게 너무 하나님하나님하다가..오히려..교회를 안나오게 상황으로 만든 지인도 있더라구~

개유난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