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족발과 막국수가 너무 땡긴다…마라엽떡도 먹어보고싶고 마라탕도 아직 안먹어봐서 넘 궁금..그리고 런던베이글도 넘 궁금하다..물론 나의 최애인 떡볶이+순대+김밥+오뎅 조합은 아묻따고..육회가 밥보다 많은 육회비빔밥과 춥지만 물회도 넘 땡긴다..얇은 피에 김치가 아삭하게 씹히는 따뜻한 김치만두도 땡기고..사랑하는 굴국밥에 송송썬 청양고추 넣어서 적당히 익은 깍두기랑 먹고 싶다..ㅠ…해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