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부산살아 스하리했어 우리 스친하자

웃다 우네요. 자연환경은 좋은데 취직자리가 없으니 젊은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떠나는 노인과 바다의 비유가 찰떡입니다. 그리고 사진은..정말 예술이네요. 액자에 걸 수 없어 제 마음에 걸어봅니다

나도 부산이 좋아서 살고 있지만 젊은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직장이 없음. 연봉이 서울만큼 아니어도 어느정도만 되면 물가차이 때문에 부산 살건데 그게 아니니까.

공감해🥺 나도 서울 지금이라도 가야하나 싶어,,

근데 솔직히 서울이 무슨 파라다이스도 아니고 서울가봐야 반지하 원룸월세 전전하면서 돈도 못모으는 사람이 태반인데 그럴거면 굳이 서울 갈 이유가 있나 싶다 서울이 인프라가 좋다 어떻다 하는데 사실 인프라 좋은게 돈쓸데 많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부산 좋은데 일 생각하면..떠나는 것두 이해 되긴 해 ㅠㅠ

대구경북, 광주전남, 전북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임. 소득수준도 늘 이 세 지역이 전국꼴찌를 다투고 있고말야. 우리나라는 수도권과 부울경만 비대하게 발전해온 것이 문제임~ 균형발전이 시급한데도 윤석열 이 인간은 늘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개발해야한다고 미친 소리함! 광주전남, 전북과 대구경북은 초고층빌딩도 없고 소멸위험지역에 해당되는 도시들이 많고 이렇다할 산업과 대기업이 없어 인구도 적은데 말야~ 문재인이랑 민주당 뽑아놨더니 부산경남 의원들이 낙후된 호남을 외면해버리고 부울경에만 특혜를 싹 다 몰아주더라~ 민주당 버려야 함!!

저도 일때문에 타지에 있다가 백수되서 본가 왔는데 친구들 전부 서울에 직장다닌다고 친구하나 없네요 😂 요즘 매일 산책과 카페가 일상;

휴..나도 부산 러번데 ㅠㅠ걱정이다 ㅠㅠ

대구도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