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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4:41
두 눈을 감고 새까만 천장을 바라본다. 이곳에 그리움을 한 땀 한 땀 수놓으면 별처럼 반짝일까. 하지만 커져가는 마음은 언젠가 터져 결국 공허만이 남겠지. 그리곤 속절없이 지평선 너머로 빨려들어갈 거다. 구멍난 어둠 속에도 빛이 담겨있다는 걸 모르는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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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ㅓㄱㅣ
se_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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