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6:20
어떻게 되든 말든 망가지든 말든 잘못되든 말든 그런 마음이었다 처음엔 쓰라리던게 점점 통증도 둔해진다 옆으로 누워서 울면서 기계처럼 움직였던것 같다 어느덧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럴때마다 공허해지고 더 채워넣을걸 찾는다 아프다는 느낌 그걸 느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변기에 앉았다가 휴지에 시선이 머문다 피가 난다 근데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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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mal_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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