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8:24
내 인생ㅡ절망편 난 adhd로 인한 학교 적응의 어려움으로 어릴때부터 왕따,은따였어 중학생,고등학생때 가족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충분히 보호받지 못했어 그냥..같이살았어. 아빠였거든. 자살을 수없이 생각했고 상상했고 계획했어 처음 사귄 남자친구는 사실 양다리였고 가정폭력 사건을 계기로 집을나와 만23살때부터 고시원에 살았어 2년간 3군데의 고시원에서 살며 정신병은 더욱 심해졌어 내 몸을 하찮게 여겼고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어 사회공포증으로 취업을 못해 주로 청소알바를 하며 한달에 100만원 조금넘게 벌면서 생계만 이어갔어 지금은 우울증약 부작용으로 40kg이 쪘네 그나마 있던 친구도 거의 절교했지 내 상태가 괜찮아질때마다 난 정말 느린속도여도 멈춰있진 않으려고했어 노력하면 자살이 땡겼거든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그게뭐가 노력이야?전혀 아니야!" (실제로 자주들은 말) 이럴정도? 그리고 이제 집을 나온 후 5년이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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