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18:47
내 이름이 왜 에르샤냐면
엘샤다이나 하나님이라는 뜻이
전지전능 하고 또 언약을 이루시는 뜻이 있다고 들었어
거기다가 난 사랑을 되게 좋아하거든 그래서
전지전능한 사랑까지 의미를 담아서 따왔어
어쩌다가 이 이름으로 짓게 되었냐면
뭔가 새로운 이름을 나한테 주고 싶었어
진짜 지금 쓰고 있는 본명은 유지 하되
뭔가 하나 더 성경 안에서 내 이름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
찾고 싶었던 건가 ㅋㅋ
그러다가 엘샤다이나 라는 이름이 너무 이쁜거야
그래서 엘샤다이나라고 YouTube에 쳐봤는데 찬양이 있더라고 근데 나랑 완전 찰떡 이지 뭐야 그래서 이걸로 할까 말까
계속 고민 했어 그러면서 은근슬쩍 내 이름 처럼
스스로만 사용해 보기도 했고,
그리고 성경 앱에서 정체성, 자아상 묵상을 하다가 그때 만들어 본 이름이 계속 와닿더라고 ( 그 묵상 좋더라 holy bible 에서 해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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