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로 태어난 사람이고 성정체성은 남자고, 여자를 좋아하며 이걸 부정하거나 바꿀생각은 없다 근데 이쁘고 아름답게 태어난 여자들의 삶은 진짜 존나재밌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셀카를 찍어도 이쁘고 멀리서 풍경이랑 같이 찍어도 이쁠거고 옷 입어도 이쁘고 좀 헐벗어도 이쁘고 사진찍어다 올리면 다들 좋아한다 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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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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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100.hand	그건그래
17 小時內	장효진 jhjin08	난 조금 달라. 생각보다 무서울거 같아. 그렇게 이쁘지 않았던 나조차도 20대때 전번뭐냐고 남자가 따라온적 있었는데 되게 무서웠거든. 우선 힘에서도 엄청딸리고, 달리기도 잽도 안되고. 그러니까 육체적으로 상대가 안되는데 상대방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여진다는거 자체가 엄청 무서웠어. 상대방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방어가 힘들겠구나. 이건 영혼에 새겨진 근원적인 공포라서 아마 남자들은 전혀 이해를 못할거야.. 그래서 이쁜여자들을 보면 저렇게 이쁨을 자랑하고 다니지만 항상 경계하고 다니겠구나. 하는 생각부터 들어. 항상 비상구부터 챙기는 삶이겠구나싶지.
20 小時內	Jungmin Kang jungminidiary	누가 자기 외모만 생각하고 살겠어 ㅠㅠ 세상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동물도 너무 많은데 사회 문제도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