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0 03:45
오랜만이야 꿈을 멈추고 더 많을 것을 가지고 작은 바람들로 채워지지 않는 방 한켠에 주저앉아 시린 여름밤 그대는 어쩌면 마음속 가득한 추운 날들을 떠올리기나 할까 멀리서 모습 사라지기 까지 얼마나 오랜 거짓으로 살았는지 조금씩 모래알 사라지듯 어느날 보면 하나도 없는 것이 바다와 같아
26
回覆
9
轉發

作者

Seung Ho Korea
seungho9163
profile
粉絲
6,501
串文
680+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0.54%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