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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8:15
무례한 건 아니지만 선을 넘는다는 느낌 알아? 부탁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뭐랄까 뻔뻔함? 민망한 기색도 없고 조심스러워하는 느낌도 없는 그런 거. 기분 나쁜 건 아닌데 내 영역에 아무렇지도 않게 훅 들어오는 듯한. 우리가 이렇게까지 허물없는 사이였나? 생각되는 그런 당황스러움. 조금 거리를 두고 싶은 그런 느낌. 아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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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_rarian__
만난지 1달도 채 안된것 같은데 갑자기 사기당한 것 같은데 어쩌냐면서 하루종일 나한테 붙어서 그 얘기만 할 것 같은 근장생이 있었죠...그때 딱 그 느낌이였어요.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제 입장에선 학과 선후배 관계도 아닌데다, 저에게 있어 그곳은 직장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들 눈에 시시덕덕 거리는 걸로 보이고 싶지는 않은데 왜 이러나 싶더라고요. 그냥 공감이 가서, 하소연을 좀 해봅니다ㅜㅜㅜ근로 장학생도 이제 막 초년생이라 그랬다고 생각은 하지만 불편함을 꽤 오래 간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