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01:09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하여 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싶고, 정보가 없으면 불안하고, 지나고 나서 그때 이렇게 할 걸 하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네요.
특히 요즘에 이직을 할려고 헤드헌터 통해 지원해보고, 구인 공고에 서류도 제출하고 면접도 보고 하는데, 항상 지나고 나서 이렇게 할 걸 하는 생각과 결과가 어찌 나올지 불안하고 생각이 많습니다.
제 자신이나 제 환경이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은 게 강한 것도 완벽주위 성향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요? 불안하니 사소한 것에 의미를 두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