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1 12:54
내가 정말 극I로 세상 밖에 나오는게 정말 어려웠는데 어제 스레드 안으로 들어오고 하루만에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안아준것 같아서 너무 따뜻해 😭 먼저 잠깐 내 소개를 하자면, 결혼 11년차이고, 아이는 없이 늘 일에 치여살고 있는 직장인이야 일은 브랜딩 디렉터로 정말 오래 일하고, 이미 닳고 닳아 썩은 상태에서 오늘의집 발행이후로 다른이의 것이 아닌 처음으로 내것의 평가를 받는 기분이었어. 스레드도 한걸음 용기 있게 오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말 많이 해줘서 다시금 일에 열정과 자신감이 생기게 된것 같아. 우리 집에 있는 소품, 가구들은 정말 모 하나 쉽게 그냥 들인게 없어. 몰 하나 찾더라도 직접 가서 보고, 또 찾고,, 또또 찾고;;; 가끔 나도 내가 피곤해 😭 여기 글은 블로그나 브런치 같지 않아서 좋다! 자주 일상 공유 하도록 할게! 따뜻하게 안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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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No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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