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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3:48
내 MBTI는 ESTJ이다. C발T이다. F들은 누구와 어울리지만 T들은 T끼리 어울려야 하는듯하다. T는 어떤식으로든 F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듯하다. F는 그걸 어떡해서든 감내해야하는듯하다. T는 뇌를 안거치고 말한다. F는 가슴으로 진심을 전달한다. T는 F에 감동받지만, F는 T에 지쳐간다. T들아. 나도 T지만, 안돼는건 안돼는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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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안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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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天內
happy_feet.ca
저의 파트너도 ESTJ 인데 ENFP 인 저와 서로 존중하면서 4년 가까운 시간동안 잘 지내고 있어요. T든 F든 본인의 독단적 생각이나 자기연민에 빠져있는 사람이 타인에 대한 공감이 부족한 것이지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T가 무조건 공감 못하고 F에게 상처 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중요한 건 무조건 대화, 대화, 대화 입니다. 단적으로 워딩만 가지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왜 그렇게 표현했을까를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자존심 세우지 않는 솔직한 대화가 꼭 필요해요. T와 F의 생각의 프로세스는 다르고 그래서 표현도 다르게 나오지만 상대를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만은 같다는 믿음이 굳건하면 이해하려 하게 되고 해결 되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내가 부족한 부분에 보완을 해주는 걸 알게되서 고맙고 든든해지구요.. 너무 자책 마시고 F의 마음을 알게 되셨으니 거기서부터 출발하세요.
5 天內
luvly_xoxo_
ㅋㅋㅋㅋㅋㅋ 워딩쎄단 소린 들어봐서 대강은 이해된다 그냥 뭐 어쩔 수 없는 한계점이 있는데 서로 그것에 대해 인정하고 이해하고 알아가는가 아닌가 차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