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01:50
(5월달 얘기야) 핸드폰을 풀었어.. 배민으로, 그여자 집으로 추정되는 곳 위치만 알고 있으니, 몇 호인지가 필요했어... 그날 비가 오길래 남편한테 손님도 없는 구질한 날씨라 집에 퇴근하고싶다 데려다 달라했더니, 자기 일하는 중이라 안된데.. 그 여지랑 집 보러 다니다 그여자 집에 있는걸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거짓말 하니까 돌아버리더라 나는 가게 문을 닫고 걸어서 10분 거리 그 여자 집을 걸어 갔지...가면서 온 몸이 또 떨려서 가다 쓰러질거 같을 정도로 부들부들하는데 참고 갔어ㅜ 우편물이 그 여자 집 문 앞에 있더라 이름 보니 맞고..계단에 앉아 둘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될지 몰라서... 그냥 벨을 눌렀어... 누구냐고 그래서 나는 말없이 벨을 계속 눌렀어... 열이 뻗쳐서 손으로 막 두드리고 문 열으라했는데 계속 안열어..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지.. 받지는 않더니, 조금 이따 문이 열리더라.. 둘이 같이 있었어 사진은 그날 찍은거야 남편의외도
160
回覆
42
轉發
7

作者


mumuang789
粉絲
124
串文
39+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168.55%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