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08:59
내가 교회를 안가는 이유 -7 나는 성경에서 아직도 기억나는 구절이 있어 "범사에 감사하라" 짧지만 이 구절은 내 인생의 기본 모토이기도 해 그 목사님이 설교에서 늘 강조하는게 기도로 해달라 애원하지 말고 다 이루어주실거니 해주심에 감사하다라고 기도하라였거든 근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신가봐ㅋㅋ 특히 사모님은 어쩜 그리도 불만이 많으신지 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면 시작부터 불만으로 시작해 쉬지않고 이건 어쩌네 저건 저쩌네 그러면서 또 식당주인한텐 세상 인자하게 웃으면서 잘먹었다 인사하곤 뒤에선 너무 별로다 어쩌다 그런 모습을 보는 사춘기 여학생의 마음은?? 혼란하다 혼란해 심지어 범사에 감사하라는것도 사모가 중등부때 그렇게 막 강조하던 부분이었는데 실상은 저래 뭐가 어쩌고 저쩌고 이건 어떻고 저떻고 .....성경 해석을 내가 잘못한걸까 그들이 잘못한걸까? 어느정도의 불만은 얘기할 수 있어 그들도 사람이니까 하지만 그 불만을 얘기하는게 내 앞에서 해도 되는 모습일까?
8
回覆
2
轉發

作者

찐쓰
mmmin___ss
粉絲
串文
66+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