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계양산! 생각나네. 군시절을 그 쪽동네에서 보냄. 매일 사령부에 보고하는 일일보고서에 등장. 보통 남자들 군시절 떠올리며 하는 말. 그쪽방향으로 오줌도 안눈다고...그런데 그간 세월이 어떻게 흘렀기에 강쥐 델꼬 산책을 하시네. 하늘은 옛날 그대론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