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2:26
발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고 있다. 무사히 4차 항암을 마쳤다. 이번엔 속도 쓰리고 메스꺼웠다. 교수님 처방 받아서 주사 맞고 밥을 열심히 먹었다. 정말 맛없는 병원 밥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정말 감사할 일이다. 소설인 오늘 눈이 내리는 상상을 병원 복도 창밖을 보며 했는데, 쓸쓸해서 울컥하고 눈물이 났다. 괜찮아!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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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_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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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zzang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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