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13:09
육개월 됐나? 더 오래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회 한접시에 소주가 몇달전부터 너무 하고 싶었다.
그동안에도 하나로 마트에 가면 회 근처를 서성이며 들었다 놨다.
오늘 퇴근하고 하나로 마트에 들른건 가끔 그시간에 세일을 해서 혹시나하고 갔지만 세일은 안했다
21,800원
겨우 21,800원인데 나는 오늘도 망설이다가 큰맘을 먹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어찌되겠지 하면서..
사실 그럴것도 아닌데. 큰맘까지 먹을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