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08:31
내가 미쳐서 4년전에 또 사고를 쳤지 70대 중반 할아버지가 혼자 사시는데 요양병원에 들어가신다는거야 곁에는 똘이와 똘이 새끼 두마리의 강아지가 있었더랬어 할아버지가 요양병원에 들어가면 얘네들의 생사 앞으로의 생존도 알수가 없는거였지 나는 조증이 도졌는지 할수 내가 있을줄 알았어 세마리를 아는 집에 임보를 맡기고 잘지내주었지 그런데 그분이 하나둘 가엾은 개들을 데리고 와 쉼터가 되었고 4년후인 지금은 건강상태가 안좋아 쉼터를 접어야 할 상황이 되었어 어미 똘이는 그집에서 키위기로 하고 새끼한마리는 입양을 갔고 남은 아이는 4살이 되어 자유로운 영혼으로 뛰다니고 있었지 아무리 입양이나 임보홍보를 해도 자리가 나오지 않았어 내가 저지른일 내가 마무리 해야지 이번주 금요일에 고양이소굴인 우리집에 오게돼 싱장이 두근 두근 어떻게 해야하나 공황이 올정도지만 잘 해보려고 해 나 잘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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