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7 15:02
친근하게 절망을 수 년 전 접질린 마음에 새로 염증이 생겨 밤마다 조용히 불탈 때가 있다 그보다 오래 전 졸업하면서 꺾인 꿈이 얼음장처럼 시큰할 때가 있다 그보다 더 오래 전 태어나지 못한 생이 삶의 열정들이 친근하게 절망를 뱉어낸다
19
回覆
3
轉發

作者

Antomi
dong_prose
粉絲
串文
88+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