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에서 국가는 항상 직간접적으로 인플레를 유발할수밖에 없어(중국같이 국가가 대놓고 돈푸는 경우도 있지만). 가장 쉬운 예로 금리조절이있고 여러가지 국책 사업등이있어. 이렇게 국가는 유동성을 주기적으로 공급해서 경제를 돌아가게 만들고 자본주의는 성장하게되어있어 그런데... 문제는 인플레를 뛰어넘는 부동산의 가치 상승이야. 인플레는 20%정도인데 부동산이 300%이렇게 상승한다면 그게 정상일까? 그리고 부동산 가격을 정부에서 정하거나 조절하기는 힘들지만 정부에서 부동산 오르는 속도를 과연 몰라서 조절 안할까? 생각해볼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