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13:59
안녕
시댁에 왔어
나는 왜 뜨개질을 못할까..
나도 잘하고 싶은데..
생각해 봤는데..
손이 무척 빠르신 우리 어머니께서
미리 다 떠주시고 계셔 ^^
(나중에 가방 떠주신것도 자랑할끄야)
올 겨울은 이 모자들로 참 따수울것 같어.
거창하게 2024년을 보내며 뭐라고 쓸까 했는데..
나 굴찜에 와인 한잔 하고 있어 ㅎ
행복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자..
나만 행복하게 말고
우리 모두 행복하게..
아디오스 2024..
수고했어 우리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