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는 좀 일본어를 알고 기동력이 있거나 (렌터카 등) 일본의 작고 소소한 것들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가야 재밌는것 같아요! 우선 공항에서 도심지가 매우 가까워서 택시로 10-20분이면 호텔까지 갈 수 있다보니 어른들 모시고 가거나 할 때 편안해요ㅎㅎ 또한 도심지도 하카타-나카스-텐진 정도로 어느정도 몰려있어서 걸어다녀도 되고 버스, 전철, 지하철, 택시 등 교통수단이 편리하고 다양하게 제공되는 부분도 장점이에요! 텐진 지하상가만 구경하더라도 칼디부터 양말가게, 속옷가게, 악세사리가게, 산리오, 잡화가게, 서점, 베이커리 등 하나하나 구경하면 이틀 내내 텐진지하상가만 가도 시간이 부족해요🥲 자연경관도 바다면 모모치해변, 호수는 오오호리공원, 그 옆에 일본정원(여기도 많이들 모르시지만 정말 예뻐요😍) 위로 올라가면 우미노나카미치, 아래로는 이토시마(이 섬도 엄청 예쁜데 렌터카 있어야 편해요), 기차로 좀 이동하면 야나가와 뱃놀이하고 장어덮밥먹으면 딱 좋고 유후인, 벳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