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12:35
프랑스 산부인과 중식
아침은 어제처럼, 사발 커피와 빵 하나 잼 하나 ☝️
사람이 두 명인데, 커피만 각각 주고 빵이랑 잼은 하나길래… 더 달란 소린 못 하고 나눠 먹음.
소식이 반찬이다. (더 맛있음)
점심은 훌훌 날아가는 쌀에 따뜻한 치즈? Quenelle? 처음 먹어 봄. 파라고 하길래 따뜻한 파인줄 알았는데, 시원함. 파 백김치인 거야? 슈쿠르트 같은 맛이 남.
웃긴 건, 이 와중에 뭐가 제일
맛있는지
우열을 가리고 있음.
플레인 요거트가 제일
맛있다!
남편이 빵이랑 치즈는 집에 가는 길에 가져 감.
알뜰 갑-!
이리스가 인사드립니다. 2025 ! 🧧새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