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03:37
스레드 첫글이 이거라니 🤔
요즘 일부 문구 작가들, 아니 일부 사업자들 구매자를 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
서일페에서 산 제품이 불량이라 작가한테 문의했더니, 교환해 준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불량 제품을 편의점 반값 택배로 보내달라는 거야. 내가 본가에 없어서 부모님이 대신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방문 수거로 접수할 테니 보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방문 수거는 택배비가 비싸니까 준등기로 보내달라고 하더라.
부모님은 일하시느라 우체국 갈 시간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택배 접수까지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게 너무 어이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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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