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04:20
화창한 토요일. 시국은 뒤숭숭 하지만 파주 쉼터 양이들은 평온한 일상. 화장실 베란다 창문 열어주는 나를 보고 도망갈까 말까 망설이다 찍힌 아레이와 애기 치즈. 예쁨을 담지 못해 미안하구나. 원래는 아침일찍 화장실 청소해줘야 하는데 동남향 베란다는 일광욕 온실이기도 해서 요즘은 냥님들 광합성 끝나고 청소합니다. 예년보다 덜 춥다는 요즘이지만 추운데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죠. 감사와 미안한 마음만 가지게 되네요. 꾸벅
8
回覆
0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3.05%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