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2:46
어떤 남자가 좋으냐구?
첫째.
☆☆☆담배 안 피는 남자☆☆☆
둘째.
☆☆차, 시계, 목걸이, 지갑등등의 매매가격과 자신을 동격화 하지 않는 남자☆☆
셋째.
☆한 달에 휴일 하루 5시간정도는 한적한 (갈맷길, 산길)함께 걷기 좋아하는 남자☆
넷째.
☆작은 냄비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찬 밥 한그릇 나눠먹는것도 감사하며 행복해 할 수 있는 남자☆
다섯째.
☆남자다움과 무례함을 명확히 구분할 줄 아는 남자☆
여섯째.
☆겸손속에 배울점이 많은 남자☆
일곱째.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
흔히들 눈을 낮추라 너무나 쉽게 말한다.
어쩌면 내 남은 생의 시간을 공유하게 될 마지막 남자일지도 모르는데 내가 왜!!!
눈을 낮춰야하지?
더 신중히 더 진실된 사람 만날거야.
그래야 그 힘든 시절 어렵게 어렵게 나를 포기하지 않고 낳고 키워준 울 엄마께 덜 죄송할 것 아닌가?
내 이나이에 늙은 철부지 아들 입양해 키울 일 있냐?
난 절대 눈 낮출 생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