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4 12:00
아들이 아빠집에 가고 혼자서 tv를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는거야. 특별히 슬픈일도 없고, 나 요즘 일도 쉬고 있거든. 약이 너무 고용량이라 의사샘이 최소 6개월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라고 하더라고. 근데, 나는 가슴이 허한거야. 아이아빠가 다행히 내 상태를 잘 이해해서 요즘엔 아이도 잘 데례가고 지랄병도 자제하는데, 난 무기력하고 이게 사는건가? 복잡한 마음이 들어. 그러다보니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흘렀나봐. 자꾸 깜박하는건가? 내가중증우울증환자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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