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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4 14:26
저는 항상 남에게 맞춰주기만 했어요 저도 그게 편했거든요 근데 지나고 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과 멀어지고 나니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너무 맞춰주려 하지 말고 너무 인간관계에 매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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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ling_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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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z1290
옳소 옳소!!
11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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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ya__
맞습니다!! 공감해요 관계에 있어서 부질없단 생각을 자주합니다
12 小時內
김민정
mjk2145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암에 걸린 친구 불쌍해서 맞춰줬는데 마치 지가 잘나고 난 못나서 잘해주는 걸로 생각하더군요 ㅠㅠ 저도 이제 인간관계 무심해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