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11:38
난 곧 50인데 올해도 영어가 새해 목표중 하나야. 상황상 더 절실해.
몇몇 스친 아는데, 난 미국 스타트업 식품회사(전체: 20명) 유일한 외국인이야. 아시아 담당이고 다음달 한국 시작 & 일본+다른국가 확대 역할.
난 그저 외국회사 좀 일해본 한국인인데, 외국인 앞 쫄지않으며 버텨.
AI덕분 영어 부담 적어진 건 사실인데 영어는 늘 빡세.
1. 읽기: Deepl+Chat GPT조합 최강
2. 쓰기: Chat GPT가 한 후 내가 손 봐. 이유는 AI가 너무 잘써서 내가 안쓴게 티 나
3. 말하기: Speak앱. 시간+돈 아낄려구. 7일 연속중인데 내 발음 문제 알겠더라. 연속 공부 불꽃 끄지말라 앱이 잔소리해서, 계속 하고있어.
업무상 좀 민망한 건, 내가 말한 후 1~2초간 보스의 적막 흐를때.. 내 어색한 표현에 그의 정리 시간.
4. 듣기: 수면용+지하철 유튜브. CNN+BBC 딱딱해서, 트럼프시대 따른 Fox뉴스
대출&노후 생각하면, 길게 살아남고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