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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1:58
우리 사랑스런 단추가 갑자기 1월 3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얼마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13살 노견 치고는 다 건강하다고 했는데, 넘 슬픈 마음이네요. 엄마 껌닦지 단추가 가고 나니 너무 허전하고 힘이 드네요. 단추 좋은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마음 내어 주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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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향
jinjoo_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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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小時內
수희
gimsuhyi627
힘내시라는말은 못하겠구,,,어차피계속생각날거라,,,힘이안나요,,,저도 둘째아이보낸지3개월이되가네요.. 너무갑자기라 놀라고 눈물나겠지만,,,그냥,생각날때 눈물날때,,,그냥맘껏우세요~전,,,그게 마음이좀풀리더라구요,,,, 그러고 유골함보면서 인사하고그래요~ㅎㅎㅎ 아가 분명좋은곳가서 재미나게 잘지낼테니까 보호자분도 울땐울더라도 잘지내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