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6 21:21
1월 7일 오전 6시 21분
3시 몇분에 자다깨서
불안한 마음에 여태 일자리 알아보는중..
여기저기 지원서 쓰면서 울컥한다..
제일 최근에 일했던 곳에서
내가 만든 음식이 잘 나왔을때..
뭔가 쓸모있는 사람이 된것같고
열심히 하고자하는 열정을 느끼고
나 자신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었다.
그런데 어딜가나 있는 빌런이 여기도 있었다.
매일 말로 괴롭혔다.
이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견디고 견뎠지만
퇴사를 종용하는 말에 반박할수가 없었다.
새로운 직장에선 제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