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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01:32
혹시 시 쓰는 스치니 있으면 자작시 한 번 읽어주고 평가좀 부탁드림. 피드백은 분명 쓸테지만 나를 발전시키는 보약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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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아누
kimahn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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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Sym Yeo Hye. poet☆
symyeohye
제목을 다른 걸로 바꿔보심 어떨까요? 너무 예상되는 내용이 이어지죠.. 낯설게 하기! 이중적 의미를 지닌 제목을 떠올려보세요^^
5 小時內
서야
palvis_away
4연과 5연 사이가 약간 안 이어지는 느낌이 나요! '다른 세상'에 대한 힌트? 그곳을 택하게 된 이유 등이 나온 다음에 5연이 나오면 더 개연성 있는 시가 될 것 같아요. 위와는 별개로 표현들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9 小時內
김수환
ongihyeonga
홀로 걷는 시간의 이야기도 좋지만, 함께 걷는 시간들의 이야기도 좋지 않을까요?^^
10 小時內
오범식
boomsik_5
저마다의 시간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일 테고, 생각의 조각을 밟아나가는 모습도 저마다의 걸음걸이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 누가 다름에 평가를 할 수 있을까요. 언젠가는 낡은 연습장 말고 깨끗한 백지에 쓰여져 많은 이들에게 읽혀졌으면 좋겠네요
14 小時內
김정훈
ayeon.30
그냥 떠오른 생각입니다만, 소설(novel)과 소설(작은 눈)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글도 재밌을 거 같아요. 예를 들자면) 나는 언덕 위 얇게 핀 도화지 위에 글을 써. 조만간 사라질 한 편의 작은 눈이야. 나는 아마 이 이야기를 영영 끝맺지 못할 거야. 그리고 그 이야기는 녹아내려 세상을 떠돌겠지. 언젠가, 새로 눈이 내리는 날. 어쩌면 다시 마주할 지도 몰라. 하얗게 번진 세상 위로, 또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 지도 몰라. 하나의 소설, 소설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