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10:56
대체교사일상....
다음주 월욜에 가기로한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다..
.쎄한 기분에 전화를 받으니..아니나 다를까...취소 전화
이번주 금요일에 내 실수로 해당어린이집에 취소 전화를 해서 그냥 알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지만..
나는 한달에 근무일 15일을 채워야만 육종지에서 수당이 나오는데..이 하루 때문에 수당을 못받게 되었다...
저번에도 동일 어린이집에서 취소해서 수당 못받을 뻔한 일이 있었는 데.. 또 취소를 하다니ㅠㅜ
내가 금욜에 취소해서 엿먹으라고 이러신 건 아니겠지ㅠㅠ
원에도 사정이 있겠지만..
하루 근무 못해서 수당 못받을 위기인 나의 기분은 더러움..
거기를 계속 대체를 잡아야 하는 지 지금 받은 것 까지만 받고 가지 말아야하는 지 심히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