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11:19
나같은사람 있을까?
일년째 남편과 대화단절
서로 신뢰가 깨지고 이렇게 사는건아닌거같아
이혼하자 요구하니 회피
이렇게 그냥 지낸데
아이들보기에도 이건아닌데
3번째 이혼을 요구하고 대판싸우고
나만 나가면 된다는말을 하더라
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나갈려고 했는데
아이들은 지금사는 집에 있고 싶어하더라
거기서 생각지도 못한 충격에 빠져서 멘탈이
나갔어 나는 당연히 아이들이 나를 따라간다고 할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아이들을 그렇게 나두고 나혼자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