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11:28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시리즈를 읽고 작가의 팬이 되었다. 다른 책을 읽고 싶은데 그때는 학생이었고 지금은 직장인이지. 시리즈 책이라는거 알지. 그래도 사도 되지 않을까? 이북은 이상하게 느낌이 별로더라 책장을 넘기고 싶고 무게를 느끼고 싶어. 그리고 깨끗한 책 읽는게 얼마나 기분 좋은데, 그럴 때 있지 않아?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서 뭔지 모를 부스러기 떨어질 때? 그때 진짜 싫거든.
맞아. 책 사고 싶어서 합리화 중이야
책 안사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장바구니 담은 책
얼바 데 세스페데스 금지된 일기장
엘레나 페란테 나쁜 사랑 시리즈
말리고 싶으면 1분 내로 말려줘.
응 말리지 말란 이야기에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