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15:53
콧구멍에 바람넣고 싶은 날! 달이 꽉 찼어. 보름인가봐. 고속도로위를 달리며 보는 보름달. 바다위에 비친 달그림자. 반짝이는 불빛들. 시원한 바람. 답답한 마음이 후련해졌어. 달에게 소원을 빌어볼래? 하나씩 말하기! 내소원은... 안젊고 안예쁜 가사도우미 구하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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