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어디에나 있네

열나도 보내는 엄마도있대 진짜이해가안가지뭐야 아이가 얼마나 힘들겠어라는 생각도들면서 엄마가 쉬고싶어서 열나고 아픈아이 보내나 이해도안가고 육아하기싫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아픈아이면 데리고가서 검사받아야지 독감 걸리게 놔두는꼴이되잖아 아프면 아이도 엄마도 힘든데 그생각은 안하나바

예전에 애 수족구.. 누가봐도 수족구인데 병원안가고 꿋꿋이 등원시킨 학부모 생각나네..🥲🥲

내 친구가 얼집에서 또 전화왔다고 궁시렁대면서 애를 델러간거야... 미열이 있어서 전화했는데 병원가도 큰 이상은 없고 애도 컨디션 좋은데 왜 자꾸 전화하냐면서 불평하고 다시 얼집 데려다주는거 보고 충격먹었던적 있어 가끔 자기 자식을 되게 귀찮아(?)하는 부모들 보면 왜 애를 낳았을까 그리고 꼭 둘 이상 낳더라 나도 아이 낳아 키우고있는데 정말 이해할수없음이야🥲 오늘 아침 깨워놨는데 아랫목에 놔둔 찹쌀떡같은 모습이길래 (열은 없었음) 유치원 하루 쉬게하면서 문득 아이가 컨디션 안좋을때 부담없이 데리고있을수 있는 환경에 감사했는데 이런글을 마주쳤네

그런엄마들은 병원가서도 마스크 안쓰게함…

독감이라고 판정받아버림 어린이집을 못보내니까...^^ 해열제로 열내리고 그러는거지

열나는 애들 검사결과지 들고 등원하게했음 좋겠다^^^^^^^ 기침 해도 안보내고 컨디션 안좋음 안보냈는데 나만 그러고있더라? 어쩐지 나아서 가면 또 아프고 또 아프고 누런코가 줄줄하는데 병원안가고 약도 안먹임^^^^^ 코로나 심할 때 열나는데 해열제 먹여주세요하고 늦~게 온 엄마(주부)도 봄.. 원장실에 애가 힘없이 누워있길래 괜찮냐고 물었다가 들은 얘기ㅡㅡ

나도 특강강사야! 예전에는 나 수업하는동안 5분마다 화장실 가서 토하고 얼굴이 창백하고 열나는 애를 보내기도 하더라구....

울 애들 얼집은 열나면 마스크씌우고 부모올때까지 사무실에서 격리시켜 ~

어머… 친자식 아닌거 아니여?? 엄마로서 절대 이해불가네… 정신이 아프신가 뭐야 저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