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04:52
어제 내가 신랑한테 “홍상수 미친놈. 성욕이 있다는게 놀랍다” 그랬더니 신랑이 “나도 있다” 하는거야. 플러팅인 줄 알고 샤워하고 새초롬하게 앉아서 빨래 개는데. 새벽 세시까지. 빨래감이 천장에 닿을때까지 계속 개고 앉았자나 쓰바. 것땜에 하루종일 나른하네 홍상수가 났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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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니씨니
gganyss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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